사람들이 많이 궁금할 수 있는 우리나라 대통령, 국무총리, 장관, 차관 공무원의 연봉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기준은 2022년 정무직 공무원 연봉을 가져왔습니다. 먼저, 간단히 말씀드리면 우리나라 대통령 연봉은 2억 4천만 원 수준입니다. 고위직 공무원 연봉에 대한 내용을 아래 표를 통해 보시겠습니다.

 

2022년 정무직 공무원 연봉 (단위: 천 원)

구분 연봉
대통령 240,648
국무총리 186,562
부총리 및 감사원장 141,145
장관 및 장관급에 준하는 공무원 137,189
인사혁신처장, 법제처장,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통상교섭본부장 및 과학기술혁신본부장 135,209
차관 및 차관급에 준하는 공무원 133,234

 

대한민국 대통령 연봉

2022년 대통령 연봉은 2억 4064만 8천 원으로, 2021년 연봉 2억 3822만 7천 원에서 242만 원이 올랐습니다. 국무총리는 2022년 1억 8656만 2천 원, 부총리·감사원장은 1억 4114만 5천 원을 받으며, 장관의 연봉은 1억 3718만 9천 원, 인사혁신처장·법제처장·식품의약품안전처장·통상교섭본부장·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1억 3250만 9천 원, 차관 및 차관급에 준하는 공무원은 1억 3223만 4천 원을 받습니다.

대통령연봉-대통령월급

대통령 월급

대통령의 2023년 연봉을 12개월로 나누면, 2천만 4천 원 상당을 월급으로 지급받게 됩니다. 

 

대통령 연금

전직 대통령 예우에 관한 법률(이하 전직대통령법)에 따르면 전직대통령의 연금은 현직 대통령 연봉의 100분의 95에 상당하는 금액입니다. 2022년 기준 대통령 연봉이 2억 4000만 원이므로 이 돈의 95%면 매달 약 1900만 원이 연금으로 지급됩니다. 봉급이 아닌 연금이라서 소득세 없이 지급된다고 합니다.

 

또한, 전직 대통령이 죽으면 배우자 등 유족에게도 현직 연봉의 100분의 70에 해당되는 돈이 지급됩니다. 이 돈도 올해 기준이면 매달 1400만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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